안녕하세요.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호박 주꾸미를 먹어봤습니다.
cj에서 나온 제품인데요. 1kg 들어있습니다.
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. 저는 아침 대용으로 먹었는데요.
네 개 정도 먹으니 배가 좀 찼습니다.
참고로 저는 평소에 소식을 하는 사람입니다.
호박 부꾸미 하면 뭔가 할머니스러운 간식 같았지만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.
특히 안에 내용물을 보았을 때 인절미 향이 가득 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단호박 부꾸미의 조리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
일단 프라이팬을 준비해 주세요. 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중불에서 1분 30초 정도 예열을 하면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프라이팬에 올렸습니다.
7개 정도를 넣고 약 4분 정도로 뒤집어가면서 조리를 해주었습니다.
호박 부꾸미 겉면에 인절미 가루 같은 게 있어서 타면 어떡할까 걱정이 되었지만
표면이 노릇노릇해지면서 아주 맛깔스러운 간식이 완성되었습니다.
그리고 호박 부꾸미라는 게 우리나라 전통 간식이라고 합니다.
찹쌀에 호박을 넣어서 쫄깃하게 빚은 피에 팥 앙금을 넣은 것입니다.
피가 노란빛을 띄어서 아주 예쁘고 반달 모양이라 먹기에도 좋습니다.
그리고 뒷면 설명서를 보니 누룽지 가루를 부꾸미 표면에 입혔다고 합니다.
그 이유는 보관이나 조리할 때 제품이 함께 엉겨 붙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였으면 또 구수한 맛을 내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.
급속 냉동시켜서 집에서도 아주 쫄깃한 피와 달콤한 앙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조리 시 중요한 것은 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. 바로 프라이팬에 넣어주시면 되고 아이뿐만 아니라
어르신분들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그리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잘 활용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.
칼로리
칼로리에 대해서 궁금한 분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.
한 봉지는 1kg 들어있고 100g당 260칼로리입니다.
잘 구워서 안에 내용물을 살펴보니 팥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.
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.
집에서 아이들 어떤 간식해 줘야 되나 혹은 어르신 간식해드릴 게 무엇이 있나 고민이 되신다면 단호박 부꾸미를 추천드립니다.
제 기준에는 아주 달지는 않았습니다.
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. 그럼 후기를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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